경제

[주식,항공]스페이스X 우주선 시험비행 첫 성공

오뚜기정보 2024. 6. 8. 09:00

화성에 가는 날이 더 가까워 졌다!!

 

 

 

다음의 뉴스를 보쟈.

 

최대 100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도록 개발된 스페이스X의 우주선 ‘스타십’이 6일 오전 7시 50분(현지 시각) 네 번째 시험 비행에서 목표한 바를 이루며 완벽한 성공에 가까워졌다. 스타십은 2026년 예정된 미국의 달 기지 건설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서 달 착륙선으로 쓰일 예정이다. 스페이스X의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꿈인 화성 이주를 위한 핵심 수송 수단이기도 하다.

스타십은 이날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치카 해변의 우주 발사 시설 ‘스타베이스’에서 예정된 시각 발사됐다. 당초 발사 예정 시각은 오전 7시였으나 열어둔 발사 가능 시간 120분 내에서 발사됐다.

2024년 6월 6일 텍사스 브라운스빌의 보카치카 해변에서 스페이스X 스타십이 4차 비행 시험을 위해 발사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024년 6월 6일 미국 텍사스주 브라운스빌 인근 보카치카 발사대에서 스페이스X의 스타십 로켓이 4차 비행시험을 위해 발사되는 것을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타십은 발사 후 3분만에 1단 수퍼 헤비 로켓과 분리에 성공했다. 우주선 부분인 스타십을 궤도에 올린 슈퍼 헤비는 발사 후 7분여가 지난 시점에 33개의 엔진을 모두 연소하며 하강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후 다시 엔진을 켜며 하강 추진에 성공한 슈퍼 헤비는 무사히 발사 장소와 가까운 멕시코만 앞바다 착수(着水)에 성공했다.

앞서 스페이스X측은 “이번 4차 시험 비행은 우주선(스타십)과 로켓(슈퍼 헤비)을 수거하고 재사용하는 능력을 입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주요 목표는 슈퍼 헤비를 멕시코 만에 부드럽게 착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십은 지난해 이루어진 두 번의 시험 비행에서 각각 발사 4분, 8분 만에 기체가 모두 폭발해 실패한 바 있다. 올해 3월 이뤄진 세 번째 시험 비행에서는 지구 궤도 비행에는 성공했지만 지구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스타십과 슈퍼헤비 모두 관제탑과 교신이 끊기며 기체가 폭발해 ‘절반의 성공’으로 불렸다

 

이번 4차 시험비행에서 스타십은 발사 후 1시간 여 만에 지구 궤도 비행을 마친 후 인도양 부근 착수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공기 역학을 이용해 지구 방향으로 선회하기 위해 기체에 달린 플랩(작은 날개)이 모두 펼쳐졌고, 이 과정이 생중계됐다. 하지만 대기권에 진입하며 플랩에서 연기와 나며 기체 조각이 떨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스페이스 X 중계원은 “이것은 시험 비행일 뿐”이라며 “우리는 최대한 많은 데이터를 모으고, 어떤 개선을 해야 하는지 알아내는 것이 시험 비행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대기권에 진입하며 영상 중계가 때때로 중단되는 등 해프닝이 있었지만 스타십은 목표대로 인도양 부근에서 하강 엔진 작동 및 착수에 성공했다. 다만 기체는 재사용이 가능한 상태는 아닐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머스크는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많은 타일을 잃었고 플랩이 고장나기는 했지만 스타십이 무사히 인도양 착수에 성공했다”며 “스페이스X 팀에 축하를 보낸다”고 적었다.

 

https://youtu.be/VG5owy8Kb-k

 

 

그리고,

 

상장 소식도 들린다.

‘274조원 기업’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 자극···외신 “6월에 일부 공개매각”
 
입력 :  2024-05-24 14:43:19
 
6월께 일부 공개 매각할듯
1주당 108~110달러 예상
기업가치 2000만달러 선
보잉 시가총액 두배 수준
 
 
미국 간판 민간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주식 일부 공개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뉴욕증시에서는 스페이스X 상장 여부와 상장 시기를 둘러싸고 투자자들 관심이 컸다는 점에서 구체적인 기업 평가 가치를 비롯한 추후 논의 방향에 대해 시장 관심이 쏠린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스페이스X가 오는 6월 기존 주식 일부를 공개 매각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로서는 가격 범위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회사 측 공개 매각 가격을 1주당 108~110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감안한 기업가치는 2000억달러(약 27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23일 종가 기준 미국 항공우주산업 간판 기업인 보잉 시가총액(약 1057억달러) 두 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번 공개 매각은 스페이스X 지분 일부에 해당하며 구체적인 수량이나 비중, 방식이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일반 투자자들은 그간 스페이스X 혹은 회사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위성인터넷사업 스타링크 상장 여부에 촉각을 기울여왔다.


작년 말에는 스페이스X가 스타링크 상장을 염두에 두고 이르면 2024년 회사를 분사하는 방안을 검토했다는 소식이 나오기도 했다. 머스크 CEO도 앞서 2021년을 전후해 수년 간 스타링크 상장을 언급해 투자 관심을 끌어왔다. 다만 구체적인 시기 대신 사업 수익성과 현금 흐름이 명확해지는 시점에 상장할 것이라는 입장도 함께 밝힌 바 있다.

한편 스페이스X 경쟁사인 보잉의 유인우주선 ‘스타라이너’의 첫 유인 시험비행이 지난 22일 무기한 연기되면서 스페이스X와 보잉 간의 격차가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보잉은 국제우주정거장을 왕복하는 유인우주선 개발을 민간에 맡긴다는 미국항공우주국(NASA) 방침에 따라 지난 2014년부터 스타라이너 개발에 착수했다.

같은 날 스페이스X는 처음으로 ‘스파이 임무용’ 위성을 우주로 쏘아 올렸다. 회사는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국 기지에서 NROL-146 위성이 탑재된 팰컨9 로켓을 우주로 발사했다.

 

이 영상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주식으로 부쟈 되세요

 


 

 

https://youtu.be/Dd67VxhCnNY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마니마니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