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2024년 이스라엘 과 이란의 전쟁으로 인한 경제 상황 참고!!

오뚜기정보 2024. 4. 14. 20:00

 

제5차 중동전쟁이 시작될지...

 

경제가 너무 혼란속에

 

안전자산인 금과 달러 가격만 올라가고 있다.

 

앞으로 2024년의 경제 상황이 어떻게 될지 잘 소개하는 영상이 있어서 가져와봤다.!

 

 

 

이란 이스라엘 전쟁 확전우려 경제가 위험해질수 있습니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이 28시간 이내에 이란을 공격할 징후를 보인다는 뉴스가 나왔었는데, 이란이 이스라엘을 드론과 미사일로 공격하기 시작했죠. 이제 본격적으로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제 5차 중동 전쟁으로 벌어질 거냐 아니냐는 아직까지 알 수 없겠지만, 이 전쟁이 길어질 가능성이 있어요. 왜냐면 이란 같은 경우는 미국과 대적할 정도로 경제력이 튼튼한 중동 국가입니다. 석유의 과학에 의존하지 않는 경제기 때문에 미국의 제재에도 오랫동안 버텼죠. 과거에 또 페르시아 제국이었던 있는 국가고 종교와 정치가 결합된 국가죠. 단순히 경제적인 논리로 규제를 한다 하더라도 버티는 힘이 있는 국가라는 겁니다. 이스라엘 같은 경우도 중동에 있었던 전 국가와 전쟁을 해서 이겼던 적이 있었죠. 그 정도로 굉장히 호전적인 국가고, 제 1차, 2차, 3차, 4차 전쟁에 이스라엘의 역할을 보면은 맞은 다음에 공격하는 패턴이 아니라 징후가 보이면 먼저 선제 공격을 날렸었는데, 을 했고 멈추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상황이 됐죠. 그나마 다행인 거는 이 둘의 국경이 붙지 않았다라는 것뿐인 거지 상황이 좋은 건 아닙니다. 지금 둘의 정치적인 구조도 문제인데요. 이란의 대통령은 강경하고 보수적인 성직자입니다. 정치와 경제가 결합된 상태예요. 이스라엘과의 전쟁은 종교 전쟁으로 벌어질 수 있습니다. 군사적인 궤멸이 되지 않는 한 패배를 선언할 리가 없다는 거죠. 이스라엘 같은 경우도 정치가 문제예요. 네타냐후의 지지율은 지금 바닥인데, 지지율 하락 때 하마스 공격이 이득이 될 줄 알았는데, 15% 재임을 원한다는 뉴스가 나올 정도로 민심이 좋지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란 전쟁은 네타니아 후에게 좋은 기회죠. 여기서 이란을 이기면 지지율이 오를 수 있겠죠. 제가 생각하는 문제는 이 둘의 거리가 멀어도 드론 미사일 전쟁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지상군 투입을 하지 않으면은 전면전이 아는 부담을 피할 수도 있고, 서로 주요 시설만 파괴하는 장기전 양상으로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거리가 멀지만 이란은 시리아와 레바논으로 드론을 보내서 거기에서 날리죠. 그렇게 하면은 이스라엘을 공격할 때 상당히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도 사우디 연공을 통해서 이란을 폭격하고 돌아오는 방식을 쓸 수가 있어요. 저는 전쟁이 길어질수록 이스라엘이 불려질 수 있다고 보는데요. 이란은 산악지대가 많아서 주요 시설을 산속에 숨겨 둘 수가 있습니다. 탑건 매버리게 나왔던 거 보면은 이 핵개발 기지가 산과 산 안에 협곡에 있었잖아요. 그래서 전투기로 파괴하기 쉽지가 않다..

이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마치 이란의 지형을 이야기하는 거 같았거든요.  주요 시설 폭격이 쉽지가 않은 곳입니다. 반면에 이스라엘은 거의 평지에 드론과 미사일 공격에 매우 취약합니다. 저렴한 드론을 계속 보내면 이란은 장기간 전쟁을 해도 비용 부담이 덜합니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은 비용 문제가 발생하는데, 하마스의 로켓 한 발이 80만 원이에요. 이란 드론이 200만 원 정도 됩니다. 반면에 이걸 막고 있는 아이언돔이 한 발에 5천만 원이에요. 아이언돔 1천 발이면 500억인데 하루에 1천 발씩 날릴 수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면 500억이 매일매일 나가는 거예요. 이게 100일 정도 이어지면 10만 발인데 5조가 들어갑니다. 반면에 이란 드론 10만 되면요. 2천억 밖에 안 돼요. 장기적으로 벌어질수록 이스라엘 경제에 부담이 갈 수밖에 없다는 거죠. 그러면 이스라엘은 미군을 동원해서 이란을 공격할 거를 요구할 겁니다. 이 전쟁이 길어지지 않고 짧게 끝내는 방법은 미군이 개입하는 거거든요. 아니면 미국에서 물량을 지원해 준다던가, 이런 방식이 있겠죠. 미국으로서는 굉장한 부담이겠지만, 실비보험을 정부는 이스라엘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어쩌면 이스라엘이 이란의 공격을 유도하기 위해서 영사관을 폭격한 게 아닌가라는 의심이 드는데요. 이걸 통해서 이스라엘이 원하는 거는 이란의 핵시설을 완전히 제거하는 거예요. 중동에서 핵을 가진 나라는 이스라엘 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이란이 핵을 가지게 되면은 이스라엘을 향하겠지. 이란의 핵에 대해서 가장 불안을 느끼는 국가는 이스라엘입니다. 이란의 핵 제거가 이번의 목표일 수도 있겠죠. 그런 걸 알기 때문에 미국도 이란에 당근을 주면서 핵 포기도 유도하고 막 이랬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힘으로 제거해야 중동의 평화가 유지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란의 힘을 너무 많이 제거하면 사우디와 이란의 대립이 안 되겠죠. 그러면 사우디의 파워가 중동에서 매우 커집니다. 서로 견제를 하면서 중동 국가들이 미국의 무기를 구입해 줘야 미국이 돈을 버는 구조인데, 미국은 사우디의 힘만 커지는 거를 원하지 않겠죠. 그래서 이란을 본격적으로 공격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예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트럼프가 이란 문제를 계속 걸면서 바이든을 자극하면 선거에서 약점이 되기 때문에 바이든이 무언가 액션을 취해야 됩니다. 이스라엘을 지원해 주는 방식으로 가지. 않을까, 가장 유력한데, 이란의 무기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만약에 미국이 개입한다면, 이스라엘의 군사적인 지원을 한다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겠다고 협박을 할 수 있어요. 이번에 선방 나포를 하면서 예고를 했거든요..


전 세계 원유 수송의 35%가 여기를 지나갑니다.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면, 이란을 여기를 막겠다고 협박을 하겠죠. 여기를 막아도 이란은 피해가 덜하지만, 전 세계 물가는 치솟습니다. 바이든은 안 그래도 지금 미국 인플레이션이 다시 오르기 시작하고 있는데 만약에 여기서 더 올라가면 재선에 실패할 있죠. 만약에 여기가 막히면, 유가가 100달러에서 120달러도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 호르무즈 해협을 어떻게 봉쇄하는지, 단순한 방법이 하나 있어요. 스웨즈 은학 에버그란데 선박을 꺼내는 데만 몇 달이 걸렸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선박 몇 대를 침몰시키면 이렇게 봉쇄가 돼요. 유가가 급등할 가능성이 있죠. 경제에서는 이게 제일 나쁩니다. 일반적인 작업에만 몇 달이 걸려요. 군사적인 방법으로 이 해협을 푸는 방식도 해결할 수가 없어요. 즉, 이란도 미국이 살이 개입하지 못하게 하는 카드를 가지고 있다는 점과, 둘이 지상군을 투입하지 않기 때문에 전면전을 피하면서도 미사일을 주고받는 장기전 양상으로 뛸 수 있다는 점. 장기전으로 간다면, 이란과 이스라엘의 정치적인 이득은 발생할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이득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미국은 이걸 빨리 중단시키고 싶어 한다는 점. 그러나 이란은 미국을 압박할 수 있다는 점. 서로 물구 물려 있죠. 이런 것들 때문에 이번에 사태가 어떻게 튈지는 모르겠어요.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했다는 뉴스가 나오자마자 비트코인이 급락해, 지금 63,000 달러 정도 됐거든요. 내일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모르겠지만, 최악의 상황은 해협 봉쇄당한 장기가 되고 확산돼서 만약 제 5차 중동 전쟁의 기미가 보인다면 유가 급등의 가능성도 염두해 둬야 된다. 벌써 유가가 86달러 정도 되는데 여기서 더 올라가면 990달러 훌쩍 넘어가겠죠. 그러면 물가를 급등시킨 거고, 올해 금리 인하가 어려울 가능성도 있다라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문제를 보려면 '지리의 힘'의 중동 편 내용을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이번 사건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거 같고요. 제가 운영하고 있는 독서 모임에서도 '지리의 힘'을 공부할 겁니다. 주식 투자자라면 질의의 힘에 대해서 이제 공부를 반드시 해 볼 필요가 있으니까 꼭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전인구 경제연구소 응원합니다.
 

 

https://youtu.be/04XP5RDXl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