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SK온-페라리, 마세라티-LG에솔 배터리셀 새 역사를 만 든 다~~^^

SK와 페라리가 배터리 셀 기술 혁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업은 기술력과 전문성을 결합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로 합의했습니다.

SK는 페라리의 유일한 배터리 공급사로 활동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의 전문성을 공유하고 기술 협력을 강화하여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마세라티는 LG에너지솔루션과 협약을 통해 기술 협력을 약속했지요~

 

 

LG에너지솔루션이 마세라티가 연내 출시할 첫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한다. 양사 간 파트너십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마세라티의 전기 스포츠카 ‘그란투리스모 폴고레(GranTurismo Folgore)’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파우치형 배터리셀로 구성된 92.5키로와트시(kWh)급 배터리팩이 장착된다.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한 배터리를 마세라티의 이탈리아 공장에 납품한다.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에 탑재된 배터리셀은 포르쉐 최초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에 쓰인 것과 같은 제품이다. 1회 완충시 약 250마일(약 402㎞)을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800볼트(최대 270kW) 충전 시스템을 지원해 급속 충전기 사용시 18분 안에 2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마세라티는 스텔란티스 산하 고급차 브랜드다. 지난해 전동화 전략을 발표하고 전기차 제품군에 ‘폴고레’라는 이름을 붙였다. 오는 9월 그란투리스모 폴고레 미국 출시를 시작으로 오는 2025년까지 그레칼레, 그란카브리오 GT,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MC20 등 모든 차종의 전기차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마세라티 간 협업은 마세라티 지주사인 스텔란티스와의 동맹이 밑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는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넥스트스타 에너지(이하 넥스트스타)’를 출범하고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45기가와트시(GWh) 규모 배터리 공장을 짓는다. 총 50억 달러를 투자한다.
 

 

한국의 배터리 기업들이 고급 슈퍼카 러브 콜을 받고 있어서 신이 납니다.

오늘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