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식] AI시대의 반도체 주식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오뚜기정보 2024. 1. 18. 23:08

1/18 현재 시점에서 코스피가 하락하고, 삼성전자도 하락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삼성의 경우, 다시 6만 전자로 가는게 아니야 ?  하는 생각이 마져 든다.

 

갑자기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팔기 시작하는데 요즘 같아서는 반도체 호황기가 다시 왔다고 믿겨지지 않는다.

 

5번째 사이클인 AI 사이클을 한번 아래를 보고 생각해보쟈.

 

 

AI시대 반도체 주식, 여기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역사를 짚어줍니다.!



1.  윈도우(PCGA) 보급기, 모바일 사이클을 통한 인류 역사적 전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다루는 분석
- '95년경부터 PCGA 보급이 시작되며, 모바일 사이클을 통해 인류 역사를 바꾸었다.
- 생성형 AI사이클이 하이닉스의 밸류에이션을 결정지을 만큼 그 지위가 대단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거의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대다수를 쥐고 있는 기업이라 할 수 있다.
- 하지만 이 기업들이 너무 친숙하다 보니, 어떻게 주가가 비싼지 싼지 판단하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다.
- 또 작년 말부터 반도체 붐이 불기 시작하여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투자를 적극 추천해 주신 분들도 있었지만, 작년 주가 성과가 좋지 않아 도대체 뭐가 문제였는지 고민하는 소비자가 많았다.
- 오늘의 이 강의에서는 하이닉스를 대표하는 반도체 기업의 주요 쟁점에 대해서 다뤄볼 예정이다.

2. 기술 중심보다는 주가 판단을 중시하는 하이닉스 주식에 대한 접근법
-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기술 중심보다는 주가의 싼 지 비싼 지 판단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 주식 시장에서는 사이클적인 특성을 가진 하이닉스와 같은 산업을 '시클리컬 산업'이라고 한다.
- 시클리컬 산업의 저점과 고점을 알아야 주식의 밸류에이션을 평가할 수 있다.
- 시클리컬 산업은 PER 밸류에이션보다는 PBR 밸류에이션을 사용한다. 즉, 가격과 순자산 가치를 비교해 평가한다.

3.  하이닉스의 PBR 밸류에이션에 따른 가격 추정
하이닉스의 PBR 밸류에이션 바닥은 보통 0.8배로 약 50조원으로 추정되며, 고점은 1.6배로 약 100조원으로 추정된다.
- 올해 10조원 이익을 올린 하이닉스는 자본금이 63조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기준으로 주가로 환산하면 PBR 0.8배는 약 7만원, PBR 1.6배는 약 14만원으로 예상된다.
- 한편, 실적에 따라 다음해에도 자본금이 73조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PBR 밸류에이션에 따라 더 높거나 낮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참 와닿았다)

4. ️하이닉스의 주가와 밸류에이션 분석
-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하이닉스의 밸류에이션은 시클리컬한 주가 변동을 반영하고 있다.
- PBR 1.6배 고점 밸류에이션 구간에서는 하이닉스 주가가 저항을 받으면서 논리 싸움이 벌어진다.
- 분석하여 하이닉스의 저점 밸류와 고점 밸류, 가격대 레인지를 알 수 있다면 투자가 훨씬 쉬워진다.
- 현재 2024년을 기준으로 하이닉스는 AI와 중요한 주제들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묘사된다.
- 과거의 하이닉스 주가 사이클을 비교해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하이닉스의 밸류에이션을 예측할 수 있다.


5. PC와 모바일 디바이스 등장 사이클을 추적해보면, 윈도우 95,97 등 개인용 PC 보급 -> 노트북 등장으로 인간 생산성 변화 -> 스마트폰 출시 이후 본격적인 모바일 사이클 발생.
- 2005년, PC와 노트북 사이클 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엄청난 수혜를 받으며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 이때 하이닉스는 랜드 시장에도 진출하여 PBR 기준 두 배에서 2.5배까지 올라갔다.
-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하이닉스는 두 번째 사이클, 모바일 사이클때 더 큰 위기를 맞게 된다.
- 그리고 이 모바일 사이클은 2010년부터 12년 사이 발생하여 네이버, 카카오 등 기업들도 이때 등장했다.
- 하이닉스는 모바일 사이클이 주도하는 반도체 산업에서 다시 상승하며, 이때의 PBR은 2배 정도 된다.


6. 하이닉스의 세 번째 강세장은 클라우드 서버 사이클을 이끌었다.
- 2017년에 하이닉스 주가는 메모리 수요 폭증으로 인해 300% 상승하며, 클라우드 서버 사이클이 주도한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
- 이 사이클은 예상을 뛰어넘어 9만 원까지 올라가며 하이닉스의 주가에 큰 기여를 했다.
- 클라우드 서버 사이클은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 빅테크 기업의 대규모 서버 증설에 따른 메모리 수요 폭증으로 이끌렸다.
- 이로 인해 하이닉스는 세 번째 사이클에 들어가며 클라우드 서버 사이클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7.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수요 증가로 하이닉스 주가 상승
- 2020년과 2021년의 코로나 사이클 동안, IT 기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여 메모리 가격이 치솟았다.
- 하이닉스는 삼성전자와 함께 이 사이클에서 엄청난 주가 성과를 거둬, PBR 기준으로 1.6배의 고점을 찍었다.
- 과거에도 IT 기기와 클라우드 혁명으로 주가 성과가 있었는데, 하이닉스는 PBR 2.5배, 2.0배, 1.6배의 고점을 보였다.
- 따라서 시장 참여자들은 하이닉스 주가를 얘기할 때, 사이클의 강함에 따라 흥망을 결정한다.
- 하이닉스는 저평가 상태에서 예상치 못한 메모리 사이클이 발생하면 상승하여, 그 상단을 결정하게 된다.

8. 하이닉스 주가 상승의 원동력: AI 사이클과 GPT Pro
- 하이닉스 주가의 상승은 AI 사이클과 GPT Pro에 따른 것이다.
- 2023년 1분기에 엔비디아의 발표로 생성형 AI 시장이 크게 개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하이닉스 메모리의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이다.
- 이 AI 사이클은 GPT Pro라는 이름으로 왔으며, 최근 생성형 AI 시장을 대표한다.

9. ️하이닉스 밸류에이션 결정에 AI 사이클이 큰 영향
- 주가 사이클 중에서도 AI 사이클은 인간의 과거 사이클들과 비교하여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시장에서 관심받는다.
- AI 사이클이 클라우드 서버 사이클이나 코로나 사이클보다 크다는 주장이 있어 하이닉스 주가가 더 상승할 수 있다고 여겨지며, 잠재적인 저항선은 PBR 1.6배까지로 예측된다.
- 일부 사람들은 AI 사이클이 과거 PC 혁명이나 모바일 혁명보다 작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있고, PBR 2배까지 상승하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하이닉스 주식을 팔 수 있다.


10.  AI 사이클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
- AI 사이클이 대단할 만큼 기술이 발전한다면,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AI 기술에 대한 수요 폭발이 예상된다.
- AI 사이클의 세력이 아직 양쪽에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주식시장에서도 좋아진 이야기와 나빠진 이야기가 나옴을 확인할 수 있다.
- 다음에 올 빅 사이클인 AI 사이클을 지켜보면서, 인공지능 기술의 성장 시기와 성장 속도를 고려해야하며, 이를 고려한 주식 가격 분석이 필요하다.
- 즉, 주가는 형성되는 논리들에 의존하며, AI 사이클의 변수를 포함하여 이에 따라 예측할 수 있어야한다.

생성형 AI 사이클로 들어서고 있다.  그림은 그에 맞게 창조한 것이다.


11. AI 사이클 대단하지만 회사 평가에 관련된 위험도 생각해보자.
- 토위 업사이클 국면에서는 9만 원에서 14만 원수준으로 상승을 하면서 AI 사이클 열풍이 불었지만, 자연히 존재하는 대가치의 리스크 역시 고려돼야 한다.
- 따라서 투자자들은 10년, 20년, 그보다 긴 기간 동안 회사가 경험한 이벤트와 이벤트마다 회사가 받은 가치를 비교하여 투자를 고민해야 한다.
- AI 대한 긍정적 요소도 있지만, 모바일 사이클보다 클 수 없을 것이며, 이전의 PC보다 큰 규모일 지어다.
- 이에 필수적으로 생각해봐야 할 것은 해당 제품의 가치 차이와 그로 인한 업계의 변화이다.
- 생성형 AI 이후 GPT 등의 경우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한순간 바뀔 가능성은 낮지만, 이후에 어떻게 진화할지 일종의 보수적 관점으로 볼 필요가 있다.

 

 (여기 부분이 집중해서 봐야할 부분이다!)


12. 시클리컬 기업의 평가는 PBR 밸류에이션을 활용해야 함 + 과거와 비교하여 합리적인 평가를 해야 함
- 시가총액과 주가를 평가할 때 PBR 밸류에이션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 삼성전자, 하이닉스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 기업은 시클리컬 기업으로 분류되며, PBR 밸류에이션 밴드의 저점과 상단이 결정된다.
과거의 다양한 사이클과 비교하며 평가를 해야 한다.
- 이를 통해 더 명확하고 합리적으로 밴드의 상단과 저점을 파악하여 투자할 수 있다.

 

(사이클을 알면 돈이 보인다!!)

내용이 너무 좋다!!!

 

채상욱분석왕 채널에서 가져와봤다. 참 분석이 예리하신 것 같다!!

https://youtu.be/Y0943yAJ21w

 

 

[리뷰&의견]

 

국내 시장에서는 그래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희망적이라고 본다. 

 

해외 시장에서는 인텔, AMD, 엔비디아, TSMC , ASML 정도이며, 

 

특히 반도체는 사이클이 있는데 2024년 올해의 시기는 살짝 반등을 기대해도 좋은 한 해로 기록될 예감이 든다.

 

그러므로 구독자 또는 조회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점을 잘 인지하시어

 

본인 투자 하시는 데 있어서 꼭 좋은 결과를 얻으시기를 기대합니다.

 

 

**자고로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기만 넘기면 2024년은 반도체의 주가가 상향하는 해로써 전망이 된다.~

 

오늘도 내용이 도움 되셨다면 공감 부탁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