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인공지능#15] AI로 인해 25년 안에 일할 필요성이 없어진다고??

오뚜기정보 2023. 11. 12. 13:30

 

이제는 정말 일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로 가고 있는 것인가?

 

과연 얼마나 빨리 그 날이 도래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현재 속도라고 하면 가히 믿을 만 하다.

 

 

 

 

“AI를 적극 도입하는 일부 국가에서는 25년 안에 일할 필요성이 사라질 것이라고 믿는다”



샘 알트먼 오픈AI CEO (사진=셔터스톡)

 



지난주 열린 월스트리트저널의 '테크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알트먼 CEO는 AI로 인한 직업의 미래에 대해 “최소한의 기준을 보장하는 보편적 기본 소득을 적용할 경우, 사람들은 AI의 생산성 향상으로 인해 노동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등장한 유명 벤처 투자가 비노드 코스랄 역시 "10년 안에 AI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직업의 80% 중 업무의 80%를 대신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AI가 대체할 대표적인 직업으로는 의사와 회계사 등을 꼽았다.
 
출처 : AI타임스(https://www.aitimes.com)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그래도 인간의 노동 가치를 가지고 살아야 인간이 사는 이 곳에서 더 보람되고 뜻깊은 삶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된다면

 

이러한 뉴스도 안나오겠지요

 

"오픈AI가 내 회사를 죽였다"

 

오픈AI 행사를 지켜본 스타트업의 심정을 표현한 이미지 (사진=X , Jacques)

“OpenAI killed my startup”

블룸버그가 9일(현지시간) 실리콘밸리의 최근 대표적인 밈이라고 소개한 말. 

이에 따르면 오픈AI는 지난 7일 '데브데이'에서 개발자들의 비용과 수고를 덜어준다며 대형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지만, 사실은 상당수 스타트업이 맡았던 사업 분야를 없애버린 것과 다름없다는 분석이다.

이 때문에 스타트업들이 겉으로는 발표를 반기는 척하지만 속으로는 울고 있는 이미지와 "오픈AI가 내 회사를 죽였어"라는 말이 인터넷 밈으로 퍼져나간다고 소개했다.

"오픈AI의 발표 행사는 스타트업의 장례식"이라는 말도 비슷한 예다.

 

출처 : AI 타임즈

 

 

 

아무쪼록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AI가 자리잡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윤리 교육이 필요하고,  UN에서 제제를 가해서라도  미국 등 각국의 AI개발의 올바른 방향을 잡는 데 

어떤 방향성 제시가 필요해보입니다.

 

허나, 과연 경쟁 사회에서 그렇게 맞는 방향만 갈수가 있을지,  인간이 인간 스스로를 파멸의 길로 가게 끔 하지 않을지...

 

엄청 고민이 되는 시간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