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 가는 날이 더 가까워 졌다!! 다음의 뉴스를 보쟈. 최대 100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도록 개발된 스페이스X의 우주선 ‘스타십’이 6일 오전 7시 50분(현지 시각) 네 번째 시험 비행에서 목표한 바를 이루며 완벽한 성공에 가까워졌다. 스타십은 2026년 예정된 미국의 달 기지 건설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서 달 착륙선으로 쓰일 예정이다. 스페이스X의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꿈인 화성 이주를 위한 핵심 수송 수단이기도 하다.스타십은 이날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치카 해변의 우주 발사 시설 ‘스타베이스’에서 예정된 시각 발사됐다. 당초 발사 예정 시각은 오전 7시였으나 열어둔 발사 가능 시간 120분 내에서 발사됐다.2024년 6월 6일 텍사스 브라운스빌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