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25] 이렇게까지 인공지능이 어마하게 발전하는데 큰 공로를 한 분은 누구?

바로..

 

아래 3명이라고 감히 이야기 할 수 있다. 

 

바로 제프리 힌턴, 요슈아 벤지오, 얀 르쿤 이다.

 

 

과거 사진이며,

 

아래는 최근 2019년 3월 27일 뉴욕 타임즈 기사 사진이다.  모두 튜링상을 2018년도에 수상하였다.

 

왜? 어떻게 비약적으로 발전하는데 도움을 줬을까?

 

역사는 너무 길지만 요약하자면, 

 

딥러닝 기술의 발전 때문이다.

 

 과거 수많은 인공지능 기술들이 있었지만 그 성과는 번번히 실패하였다.  그 유명한 인공지능의 겨울을 지낸것이다.

 

그러나 2012년도 이미지넷 대회에서 제프리 힌튼 교수팀이 승리하면서 이미지 분류에서 딥러닝이 

우수하다라는 것이 평가 받은 것이다.

 

ILSVRC은 ImageNet Large Scale Visual Recognition Challenge의 약자로 이미지 인식(image recognition) 경진대회이다. 여기서 이미지 인식과 이미지 분류(image classification)는 같은 의미를 갖는다. 

 

사실 2012년  대회 이전까지는 기계의 이미지 인식률이 75%를 넘지 못했지요.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알렉스 크리제브스키가 GPU 기반 딥 러닝 기술을 들고 나오기 전까지는요.  2012년 이미지넷에 출전한 알렉스가 들고 나온 ‘알렉스넷(Alexnet)’은 기존의 시스템과는 무척 달랐지요. 인간의 뇌 구조를 본딴 인공신경망 모델인 나선형신경망(Convolution Neural Network, CNN)을 사용하여 심층 신경망(Deep Neural Network)을 구현한 것이다.

 

바로 이것이 바로 기존의 기계 학습법(Machine Learning)을  더욱 발전시킨 딥 러닝(Deep Learning)이지요.

 

그런 성과뒤에는 구글 DNN reseach 인수하였다.

 

 

인간의 뇌를 모방한 "심층 인공신경망" 구조를 가진 기계가 그 어느 기계보다 뛰어난 물체인식 성능을 보여준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당시 제프리 힌턴 교수의 학생이자 논문 공저자였던 일리야 서츠케버는 추후 오픈AI 의 공동창립자로서 

챗GPT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쯤되면 제프리 힌턴 교수야 말로 진정 딥러닝의 발전에 기여하신 분이라고 할 수 있고, 아직도 살아계십니다. !!!

 

딥러닝=심층학습 은  왜 갑자기 성공했을까?

 

1980년 초기의 기계학습보다 발달한 알고리즘과 컴퓨터 기술 덕분이다.

그 어느 것보다도 성공의 비결은 "빅데이터" 이다.

 

고양이와 개를 구별하는 사진이 과거에는 겨우 100장 정도 학습해서 인공지능이 판단했다면

요즘에는 10만장, 100만장 학습을 시키면서 점차 인공지능이 세상을 알아보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인식형 AI시대로 돌입했다.

 

덕분에 이제는 휴대폰 잠금 화면에 얼굴을 갖다 대 신분을 인증하고

자동차가 주변 차량과 보행자를 알아보는 "자율주행차" 를 상상하는 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